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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임신 확인 및 임산부등록 (feat.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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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찾아온 천사

꼭 첫째아이와 4년 터울을 두고
둘째를 낳아야겠다 생각했었다.
그래서 올 봄이 지나고 여름부터 무던히 노력했는데,
번번히 실패하다가 드디어 우리에게 둘째가 찾아왔다!
 

▶ 임신초기증상

임신이 되었구나 느낀건 10월 중순쯤부터였는데,
임신주수 5주차부터 아기집이 보인다고 하여 일부로 미루다가 방문했다!

내가 느낀 임신초기 증상으로는,
  1. 피로감 (아침에 눈을 못뜨겠다 싶을정도?)
  2. 무기력증
  3. 무월경
  4. 소화불량
  5. 미슥거림
정도가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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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확인서 및 바우처

산부인과에서 질식초음파로 임신을 확인했고,
아기 주수는 약 7주 2일정도 되었다고 하셨다.
처음가서 심장소리까지 들을줄이야....
아주 건강하고 잘 자라주고 있다고 해주셔서 기뻤고,
선생님께서 임신확인서를 발급해주셨다!
임신확인서 > 보건소 > 임산부등록 > 선물받기
>바우처 신청하기(국민행복카드)

 
 
 

▶ 홍천군 보건소 임신축하선물

바로 임신확인서를 들고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했고, 고위험산모 선별검사 등록을 할껀지 물어보시고 설문지(?)같은걸 주시는데, 작성을 해서 선물을 받았다!

 
 
 
 
 
 
 

▶ 선물목록

칫솔, 임산부치약, 임산부크림, 아기양말, 배냇저고리, 수면양말 등이 알차게 들어있었다!
돈주고 구매하려면 꽤 비쌀텐데,,
상당부분 아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임산부 자동차 등록증

요건 무슨 혜택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검색해보니 타지에서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것 같았다!

▶ 홍천 임신축하선물

홍천에서 주는 선물도 다양했는데,
엽산 2개월분, 각종안내서, 아기 방수요, 설거지비누바, 80사이즈 내의, 양말2개, 수건등이 들어있었다

▶ 임산부 확인증

사실,, 이건 두번째 받아보지만
별로 쓸일이 없던것 같다..
첫째 낳을때 배가 만삭인데도, 지하철에서 자리를 비켜주는사람도 거의 없기도 했었고, 나는 시골에 살기때문에 ㅎㅎㅎ...

▶ 그외

그외에도 홍천군에서 주는 혜택들이 너무 많아서
다 담기는 어려웠지만,
분만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음에도, 분만취약지에 해당되지 않아 선물을 많이 주는 느낌이었다!
== 춘천이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분만취약지 해당없음!
 

그래도 시골에서 낳으니 혜택도 많고 넘나좋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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